지난 주말, 올해도 어김없이 차이나조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. 전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업체들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 모습이고, 꽤 여러 업체가 현지 유통사를 통해 대리 전시를 했더군요 ^^ 중국 업체와 별개로 반다이 언리뉴의 3D 스캐너 이슈 논란도 있었던터라 여러모로 흥미로웠던 행사로 기억될 듯 합니다. 이제 다음은 10월 상하이 원더 페스티벌이니…더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기대해보죠 ^^
이번 차이나조이 포스팅은 프라모델과 합금완성품/액션피규어, 두번으로 나눠 올라갈 예정입니다.
* 유튜브에 언리뉴 3D 스캐너 이슈를 올렸었는데…후속으로 해당 이슈의 발생에서부터 마무리 과정을 정리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. 이슈가 어떻게 전개됐는지, 현지에선 어떤 반응들이 나왔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재밌는 케이스가 될 듯 하네요.
1. 복강동만
- 차이나조이 행사 전날 갑자기 등장해 무려 1/60 스케일의 첫 제품 ‘분천’을 공개했습니다. 사자비와 캠퍼 느낌에 상당히 벌크업된 조형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. 크기는 머리까지 32.2cm, 백팩 무장 포함 44.5cm이며 무장인 롱 레인지 라이플은 48.6cm로 엄청난 공간 브레이커가 등장했습니다. 어지간한 가정에선 전시 공간 마련 조차 힘들겠네요;;
- 크기가 큰 만큼 내부 디테일과 여러 기믹들이 촘촘하게 구현된 모습이며, 현재 가격 및 출시 시기는 미정입니다.
2. 어의당
- 원령황제 선천응룡을 출시했던 어의당은 작년 원더 페스티벌에 공개됐던 다음 신제품인 알더랜드 시리즈의 투사 I형(파이터), 잡병(병사), 호령백제 봉황의 목업을 전시했습니다.
- 알더랜드 시리즈는 1/100 스케일이며, 투사의 크기는 약 23cm이며, 내부 프레임있지만 현재 합금프레임은 동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.
3. 에다스
- 에다스는 우선 첫 제품이었던 아스가르드의 행사한정판으로 홀로그램 버전을 현장 판매했습니다. 하루 200개씩 4일간 800개를 판매했으며 다 매진됐다고 하는군요.
- 현장에는 이번에 출시한 발키리 외에 다음 신제품인 샐러맨더, 그리고 스크리미르, 흐룽그니르, 노움 등의 목업 샘플이 전시됐습니다. 제품명을 보니, 북유럽 신화 쪽으로 네이밍을 잡는가 봅니다.
![]() |
| 반응이 좋았던 요 사진은 모델러 작례입니다 ^^; |
4. 인피니트디멘션
- 올해 초 10주년 기념작으로 네메시스를 출시했던 인피니트디멘션은 네메시스의 블랙 티타늄 코팅 버전을 전시했습니다. 일전에 제품 공개 당시 코팅 버전을 기다릴 거라고 말씀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ㅎㅎ 이게 나오는가 봅니다. 가격은 현재 미정인지라…출시 시기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.
5. 창모완
- 평소에 제작 근황을 공개하지 않는 베짱을 가진 창모완입니다 ^^; 작년 원더 페스티벌에서 예고했던 에반게리온 초호기 목업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징카이저의 컬러 샘플, 그리고 몇 년째인지 세기도 힘든 아이언사가 쪽 합금완성품 슈발츠 리터가 전시됐습니다.
- 마징카이저는 전시된 샘플만 봤을 때는 출시가 머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, 슈발츠 리터는 아직도 가격이 미정이면…대체 언제 출시하는 건지 모르겠군요;
![]() |
| 가격 및 출시 시기 미정 |
6. 하울링스타 x 핵성치조
-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. 하울링스타와 핵성치조 콜라보로 제작되는 메카 콜라다의 컬러 샘플이 전시됐습니다. 하울링스타의 제품 제작 속도가 워낙 느린만큼,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봤는데 이번 행사에 컬러 샘플이 전시되면서...올해 4분기로 발표한 출시 예정시기가 지켜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됐습니다 ^^; 가격은 미정입니다.
7. 화모선
- 차이나조이 행사 전날, 화모선이 중국 메카 온라인게임인 메카 브레이크와 콜라보를 발표하면서 게임 속 기체인 나루카미와 트리케라를 프라모델화한다고 밝혔는데요. 목업 샘플이 현장에 전시됐습니다.
- 제품 정보를 살펴보면 스케일은 1/72 프라모델 제품이며 크기는 나루카미가 약 22cm인 것으로 확인됩니다. 트리케라의 크기는 확인을 못했지만…얼핏 봐도 나루카미보다는 훨씬, 과하다 싶을 정도로 커보이네요 ㄷㄷ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